강아지에게 절대 주면 안되는 음식

강아지에게 고기를 쟁반에 담아서 주고 있는 사진

오늘날 우리에게 반려견은 애완동물 이상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친구이자 가족의 구성원의 된 반려견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우리 곁을 함께 하는 것을 소망하는 시대입니다.

이 반려견들이 건강하게 지내려면 음식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서 강아지에게 아주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에게 절대 주면 안되는 음식과 먹여도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초콜릿

반려견 관련 음식 사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초콜릿 입니다.

초콜릿은 섭취량에 따라 강아지에게 가벼운 복통부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요, 반려견에게 초콜릿은 맹독성 물질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초콜릿에 함유된 ‘테오브로민’은 강아지의 중추 신경과 심장 근육에 악 영향을 미칩니다.

테오브로민은 모든 종류의 초콜릿에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콜릿을 복용한 강아지는 구토와 설사, 신경 손상, 심장 질환, 경련, 발작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니 반려견이 있는 집에서는 초콜릿을 근처에 두지 않으셔야 합니다.

또 테오브로민은 단순히 초콜릿에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에 들어 있다고 합니다.

물어 뜯는 습관을 가진 강아지들은 카카오로 만들어진 각종 장식용 껍질 등을 통해서도 섭취 될 수 있다고 하니 집안 데코레이션도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자일리톨

자일리톨은 두번째로 많은 반려견 음식 사고 음식입니다.

자일리톨은 껌과 다이어트 식품에 자주 첨가되는 감미료로 초콜릿과 마찬가지로 인간에게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섭취할 경우 인슐린을 과다 분비시켜서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지게 만들고 강아지의 간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자일리톨로 인한 부작용은 섭취한지 30~60분 이내로 나타나며 때때로는 섭취 후 12시간이 지나야 증상이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자일리톨을 섭취한 강아지는 구토와 기절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발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파종류의 야채(양파, 마늘, 부추 등)

파 종류에 속하는 야채도 강아지에겐 주의하셔야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파 종류인데요, 이것이 강아지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먹는 음식을 되도록이면 강아지에게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파 종류의 야채에는 ‘오가노설폭사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가 이 야채를 씹을 경우 ‘오가노설폭사이드’가 ‘황’으로 변환 된다고 합니다.

황은 강아지의 체내에 흡수될 경우 적혈구를 파괴하는 작용을 일으켜 빈혈을 유발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양파 한 조각도 반려견에겐 치명적일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필요합니다.

파 종류를 섭취한 반려견은 구토, 설사, 복통, 식욕 감퇴,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들도 마찬가지로 파 종류를 섭취할 경우 강아지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포도

포도와 건포도의 섭취 시 강아지의 신장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견종에 따라서는 포도류를 섭취해도 이상이 없는 견종도 있다고 하지만 아직 철저한 검증을 거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포도를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알 몇 개로도 강아지가 계속해서 구토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우리 사람에게는 건강 식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보카도는 강아지에게 위험한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에 포함된 ‘페르신’은 강아지가 많이 섭취할 경우 구토나 설사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아보카도를 먹다가 씨앗이 장이나 위장에 끼여 수술을 해야할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

우유 및 기타 유제품은 강아지에게 설사와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레르기를 유발하여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는 사람에게는 건강에 좋은 견과류지만, 반려견의 건강에는 치명적인 식품입니다.

강아지 뒷다리 근육의 떨림, 구토, 고열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카다미아와 같은 견과류와 초콜릿을 함께 먹으면 증상이 급 악화되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날달걀, 날고기, 조리안한 생선

강아지가 날달걀을 먹을 경우 살모라균과 대장균 같은 박테리아로 인해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날달걀과 마찬가지로 날고기와 생선에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있을 수 있고, 일부 생선에는 기생충이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익힌 음식을 주셔야 합니다.

이 밖에도 사람이 먹는 약을 함부로 반려견에게 먹여서는 안됩니다.

진통제와 감기약에 흔히 사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성분도 강아지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에게 먹여도 되는 음식

그렇다면 사료를 제외하고 우리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 까요?

잘 익힌 살코기나 당근, 녹두, 오이 조각, 호박 조각, 구운 감자는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사과, 오렌지, 바나나, 수박과 같은 과일도 먹여도 되지만 씨를 반드시 제거하고 주셔야 합니다.

일반 백미나 익힌 파스타도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별미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사료와 시중에 판매하는 반려견 전용 음식을 먹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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